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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

아기자기한 아이템이 숨어있는, 디자인샵 가정의 달 5월이 왔다. 최근 온라인으로 가족에게 선물하려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올해의 경우 5월 6일을 전후로 주문이 폭주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숨어있는 디자인샵에서 가족을 위한 선물을 구입해 보는 건 어떨까? 필자가 그간 알아보고 이용해온 디자인샵 세 군데를 소개한다. 기존에 필자가 좋아했던 디자인샵은 지금은 사라진 마이두비(mydoob.com)이다. 마이두비에는 지금의 펀샵 성향의 토이류의 소품도 많았고, 동시에 텐바이텐이나 1300k처럼 디자인소품도 많았다. 균형잡힌 아이템 선정이 마이두비의 가장 큰 매력이었는데 참 아쉽다. 지금 보고 있는 마이두비 사장님 제발 돌아오길 바래요... 디자인샵이 처음 등장한 시기는 2001년 전후다. 10x10과 1300k가 이 시기 등장했고 .. 더보기
Late-Adopter의 ITem 리스트 나는 Late-Adopter(레이트 어답터)다. 남들이 빨리빨리 구입할때 나는 조금 느긋하게 바라보다가 그 제품이 안정화가 되고 조금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시작할때 구입하곤 한다. 어떤 이들은 레이트 어답터들 대부분이 얼리 어답터와 달리 모험을 싫어하고, 조금은 안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에 그런 행동패턴을 보인다고 하는데, 난 그런 점도 있지만, 결정적으로 주머니가 가볍기 때문이다.;;; 그리고 대부분의 레이트 어답터들과는 달리 다수가 쓰는 제품보다는 많이들 쓰지 않는 제품을 쓰는 경향이 있다. 이런 내가 쓰고 있는 대표적인 전자제품을 나열해 보고자 한다. 1. 휴대폰 블랙잭 _ 올해 초 T*Omnia 등 스마트폰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기 시작할때 나는 바타입 QWERTY 키패드를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첫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