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시바 AC100, 카테고리를 잡기 애매한 노트북. 노트북의 명가 도시바에서 내놓은 실험작 AC100이다.이 녀석을 구입하게 된건 순전히 티켓몬스터 때문이었다.티켓몬스터가 도대체 왜 이런 딜을 내놓았을까... 의아스러웠는데.그냥 재고 정리차원의 딜이었던거 같다.20만원이었으니 그냥 혹해서 구입했다. 이 녀석은 카테고리가 애매하다. 노트북의 한 축에 들어가는건 맞는거 같다. 형태만 보면.그런데 OS가 안드로이드다. 안드로이드 들어가면 다들 스마트XX라고 부르는경우가 많다.작명을 어떻게 해야되나 하고 도시바도 아마 고민 꽤나 했을것이다. 일본의 명칭은 dynabook, 한국에서 명칭은 smartbook이라고 지었는데dyna-는 아마 dynamic의 의미일테니 역동적인 느낌이 전혀 없는 이녀석이랑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.그나마 둘중에는 스마트북이 낫겠다.. 싶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··· 18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