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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천수

불사조는 바람을 타고 파랑새는 고개를 숙였다. . 비극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한껏 물오른 김용대의 슈퍼세이브 이상호의 실축이라고 하기 어렵다, 김용대가 방향을 잘 읽었다 오늘 경기의 MVP 돌풍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다 그리고 진정한 영웅 올 시즌 개막전 이래 수원 홈경기 최다관중 17125명, 1만7천여명 vs 2명 2명의 승리였다. 정말 많은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. 전력이탈이 심각하다. (훈련중에 밑줄 쫙) 어쨌든 그래서 진것같다. 오늘의 라인업 전력이탈이 심해서 진 것 같나? 국가대표 이력이 있는 선수 - 서동현, 양상민, 김대의, 이상호, 송종국, 백지훈, 박현범, 곽희주, 이운재, 배기종 *배기종 - 전 소속 대전에서 신인왕 *서동현 - 전년도 리그 득점 7위 그래도 있잖아- 이 녀석이라도 붙잡아뒀더라면... (얘 요즘 완전 상승세인데..) 더보기
프로축구 K-League 초반 구도 (7Round까지) 현재 K리그 팀 순위 (7 Round 현재) 이번 시즌 초반 최고의 돌풍의 팀, 광주가 지난시즌 승수를 뛰어넘는 승리를 거두며 1위를 지키고 있고, 전남과의 첫경기에서 6:1로 승리를 거두고 초반 상승세를 예고했던 서울은 강원과 광주에게 연패를 당하는 등 초반 돌풍의 팀에게 그 돌풍의 초반 희생양이 되었다가 최근 안정을 되찾으며 가까스로 3위에 올랐지만 인천과 성남이 한경기 덜 치른채 서울과 동일 포인트인 관계로 안심할 수 없다. 강원 역시 다음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서울과 동일포인트가 되는 초반 혼전 구도이다. 저번 시즌과 차별되는 특징은 서울-성남-수원의 3강 구도가 유지되고 있지 않으며 특히 수원의 경우 1승 2무 4패라는 형편없는 성적으로 14위에 랭크되어 있다. 이근호를 주빌로 이와타로 임대시킨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