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사조는 바람을 타고 파랑새는 고개를 숙였다.
. 비극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한껏 물오른 김용대의 슈퍼세이브 이상호의 실축이라고 하기 어렵다, 김용대가 방향을 잘 읽었다 오늘 경기의 MVP 돌풍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다 그리고 진정한 영웅 올 시즌 개막전 이래 수원 홈경기 최다관중 17125명, 1만7천여명 vs 2명 2명의 승리였다. 정말 많은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. 전력이탈이 심각하다. (훈련중에 밑줄 쫙) 어쨌든 그래서 진것같다. 오늘의 라인업 전력이탈이 심해서 진 것 같나? 국가대표 이력이 있는 선수 - 서동현, 양상민, 김대의, 이상호, 송종국, 백지훈, 박현범, 곽희주, 이운재, 배기종 *배기종 - 전 소속 대전에서 신인왕 *서동현 - 전년도 리그 득점 7위 그래도 있잖아- 이 녀석이라도 붙잡아뒀더라면... (얘 요즘 완전 상승세인데..)
더보기